뜨거웠던 여름.사상 최초 남북단일팀..코리아.고화질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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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이 적이 아닌 한민족임이
 뜨겁게 느껴지는 요즘..
 새삼 와닿는 영화네요..
 지금 개봉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