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경기103승70KO.4체급석권.20세기 최고의 파이터.FHD.블루.한글

주먹 하나로 세계 정상에 선 로베르토 듀란.

28승무패24 KO,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그 앞에

전설적인 복서 트레이너 레이 아르셀이 나타나고,

전략 없이 주먹만 날리던 망나니 로베르토 듀란에게

레이 아르셀은 완벽한 멘토,그 이상이 된다.

하지만.추락한 영웅..

그리고 링 아래에서 시작된 핸즈 오브 스톤,

로베르토 듀란의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 로베트 듀란 ***

20세기 최고의 파이터.

돌 주먹으로 불린 전설적인 복서이자.

파나마 국적의 복싱 영웅으로

그는 프로 데뷔 후 119경기103승,70 KO

라이트급에서 미들급까지 체급을 올려

4체급을 석권한 챔피언.

또한,50년 동안 복싱 시합을 지속한

두 번째 복서로

2006년 월드 복싱 명예의 전당에 등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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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복싱 역사상 최고의 논란이 된

노 마스(No Mas:그만!) 경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노 마스 경기는

미국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슈거 레이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세계 챔피언이 된 로베르토 듀란이

챔피언 방어전 중 돌연 노 마스를 외치고

경기를 포기한 사건인데요..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챔피언 메달을 빼앗긴

미국 챔피언이 억울해서 재도전을 했는데,

방어전을 하던  승리 선수가 수건을 던진거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대한 온갖 추측과

비난에 로베르토 듀란은 추락하게 되고,

그 이유는 당연히 단순한게 아니었겠죠.

뭐.그때의 시대적 상황을 상상해보면

어떤일이 있었을지 짐작이 되는군요..

영화는 노 마스 경기를 통해

복싱이 얼마나 심리적이면서도

복합적인 경기인지 알게 해준다고 합니다.

사우스포에 이후..볼만한 영화가 나온듯..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꾸벅..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