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올 파울로 감독.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FHD.블루.한글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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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게스트>는 개봉 전 이미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가 확정되었고.
또 예고편이 공개되자 영상 재생수 100만 건이
넘는등 화제가 되었죠.
사실 국내에서의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라
 수입사도 놀란듯.
(이런거 보면..정말 전문가들이란 집단의 사람들은
국내 관객의 수준을 정말 모름)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가 나오지도,
친숙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닌
스페인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페인 영화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쓴 두 작품
<줄리아의 눈>과<더 바디>를
기억하는 팬이라면. 그리고 그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신작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 아마 고개를 끄덕끄덕 하겠죠.
결국에 팬들의 놀라운 반응으로
강제 개봉 영화 대열에 합류하게 된
절대 놓쳐선 안되는 영화.
영화에 스토리에 대한 정보를 적게 알고
볼수록 재미가 배가 된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