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영화 > 영화
영화

21세기.막장컬트.사이먼 페그.지구가 끝장 나는 날.FHD.블루.한글

최고관리자 0 764
TheWorldsEnd.mp4 ( 3.2 GB )  + 764
21세기.막장컬트.사이먼 페그.지구가 끝장 나는 날.FHD.블루.한글 다운로드

 

0210_8440_1518263464.jpg

 

 

 

 

 

백수 생활을 은근히 즐기는

 남루한 행색의 개리가

오랜만에 유년시절

친구 5인방을만나게 된다.

처음에 그를 무시하던 그들은

20년 전에 하려다가 그만둔

맥주 성지 투어를 그가 제안하자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추억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이들의 투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

 

루저가 세상을 구원하리라.

 영화의 주요 모토라고 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당무계한 설정이 난무하다 못해

 끝까지 가는 영화.

역시나,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감독이었던

 에드거 라이트의 2013년작이라고 하네요.

어떤 감독의 무슨 3부작이라고

평단이나 대중이

붙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에드거 라이트 감독은

 자신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죠..

그는 데뷔작 이후 지금까지

 줄곧 같이 작업한 배우

사이먼 페그,닉 프로스트가 출연한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뜨거운 녀석들>(2007),

그리고 <지구가 끝장나는 날>

 3편을 3가지 아이스크림맛

 영화라고 명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딸기맛,

(피가 난무하는 좀비 코미디이므로)

<뜨거운 녀석들>은 오리지널맛,

(정통 액션 신이 등장한다는 의미로)

<지구가 끝장나는 날>은

민트 초콜릿맛이라고 소개했다네요.
 그런데 .그 이유가..
외계인들 피가 민트색이기 때문이라고.

..........


 할리우드 영화로는 비교적 적은
 2,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었지만
 외계인 난투극 시퀀스의 CG 퀄리티는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는 평입니다.
다소 불쾌할 수 있는 잔인한 장면도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등.
 오직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를 보겠다는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야심은 영화를
 21세기 막장 컬트 영화의 반열에 오르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후문.

 

 

 

0210_4632_1518263575.jpg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21세기.막장컬트.사이먼 페그.지구가 끝장 나는 날.FHD.블루.한글 바로가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