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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9명의 원정대 전원실종..디아틀로프.FHD.블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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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디아틀로프 원정대 의문사 사건.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게 공격을 당한 듯

심각하게 훼손된 시체가 발견되었던

 전대 미문의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다섯 명의 미국 학생들이 러시아를 방문한다.  

 

 

*****

 

다이하드2.클리프 행어.딥 플루씨 등을

연출했던 레니 할린 감독의 페이크 다큐 영화.

개봉당시 그..위대한 영화 때문에 묻히긴 했지만

몰입감 있다는 평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사건에 관심있는 분들만 읽으세요...

 간추려서 요약했는데도 너무 기네요..

 맨 밑에 팩트부분만 읽으셔도 무방할듯...

 


*** 실제 디아틀로프 사건 내용 ***

1959년1월 28일10명으로 구성된 탐사대가

러시아 우랄산맥을 거쳐 오토르덴 산을 등반한 후,

2월12일까지 베이스 캠프인 비즈하이 마을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등반당일,대원 유리 에딘이 급작스런 체열로 열외되고,

 결국 나머지 9명(남자7명, 여자2명) 만이 등반을 시작했다.

등반 5일차,날씨악화에 인한 눈보라로

유리 에딘은 탐사대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무전을 했고,

당시 탐사 대장인 이고르 디아틀로프가

자신들은 임시 캠프를 두고 휴식중이라며 회신했다.

하지만 다음날 연락이 두절되고,

 귀환 날짜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며 행방불명 된다.

이후 수색대를 파견되어,임시캠프를 발견하게 되었지만..

캠프 근방에서 5명의 싸늘한 시체가 발견되고,

나머지 4명은 행방불명 되었다가

두 달 후 추가로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 의문들 **

 [의문1]최초 발견된 5구의 시체는 외상의 흔적이 없었으나,

하나같이 모두 겁에 질린 표정을 한채 죽어있었고,

속옷을 입은채로 저체온증에 걸려 사망한것으로 추정.

(산악 베테랑들이 설산에서 속옷만 입고나간것과,

임시캠프장의 모든 장비를 두고 밖에 나갔던점.)

 [의문2] 임시캠프의 텐트는 안쪽에서 급하게 찢은 것으로

 확인되는 흔적이 발견되다.

(무언가 그들을 습격했다면 텐트는 밖에서 찢겨져야 한다.)

 [의문3] 시신이 발견된 곳 인근의 모든 나무가

새까맣게 타서 재가 되어 있었다.

(영하 30℃/화씨-22 ° F 우랄산맥에서는 불을 필수가 없으며,

불을 피운 도구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의문4] 두 달 후 발견된 시신 4구 중 3구는 끔찍할 정도로 훼손되어 있었다.

한 남자대원은 가슴뼈가 완전히 으스러져 있었고,

 다른 남자대원은 머리가 완전히으깨져 있었으며,

 여성 대원중 한명인 루드밀라는

혀가 아주 반듯이 잘려나가 있었다.

 [의문5] 9구의 시신 모두 피부색이 주황빛으로 착색되어 있었고,

머리카락은 새하얗게 변해 있었으며,

입고 있던 옷에서는 상당한 량의 방사능이 검출 되었다.

 


 ** 소문들 **

 [소문 1] 탐사대가 임시캠프를 설치한 이 산은

 옛부터 멘시족이라는 원주민이 죽음의 사자가 떠도는

저주받은 땅으로 여겨 금단의 지역이라 한다.

 [소문 2] 멘시족에 따르면 조상대대로 붉은색 광체가

이산 어딘가에서 떠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탐사대와 연락이 두절된 날 전후로이 지역에서는

 붉은색 발광체의 목격담이하나 둘 나타났으며,

 연락이 두절된 당일 날 밤에는이 발광체들이

 탐사대의 임시 캠프가 있던 방향으로 날아갔다고.

 

 

  ** 주장들 **

 [주장 1]- 미국의 칼럼니스트인 마크 모르포드

+탐사대는 독초 때문에 환각에 빠져 저체온증에 걸렸다..

= 그 증거로 캠프 주변엔 많은 독초들이 발견 지만

추위에 이기기 위해 불을 피운 흔적과

나중에 발견된 대원들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죽은 사람의 옷을 입었다는 반론 등으로 무시.

 [주장 2]- 원주민의 공격 때문이다.

+웬만한 원주민들의 공격으로 이런 교통사고에서나

나올법한 충격이 나오지는 않는다 말로 무시.

 [주장 3]- 미국의 과학분석가 브라이언 더닝

+ 사망원인은 눈사태이다 ..

= 눈사태를 피하기 위해 텐트를 찢었다..

탐사대가 있던 텐트는 지형적으로 완만하여

눈사태의 위험이 없었고,

그 위급한 상황에 왜 불을 왜 지폈는지 설명이 되지 않음.

 [주장4 ]- 탐사대 10인중 열외자인 유일한 생존자 유리 에딘

 +당시 소련 정부가 비밀리에 군사무기를 실험하고 있었다.

= 정부에 재수사 요청을 했지만 묵살되었다.

 


 ** 그 후 알려진 진실 **

 [팩트 1] 여대원의 혀가 반듯하게 잘려져 나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실제론 사후 2개월여 후의 발견으로 인해

 미생물 때문에 구강 일부가 손상을 입었던 것이다.

(물론 그녀의 혀는 제자리에 있었다)

 [ 팩트 2]시신이 오렌지색으로 변색했다는 것은 사실이나

사후 시반의 일종으로 보임.

 [팩트 3] 5월 4일 발견된 두 번째 그룹의 탐사대원들은

계곡에서 발견되었는데 약 30-40도 경사진

5m 높이의 계곡에서 추락했던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이 추락으로 남자 대원들의 우측 갈비뼈 골절과

가슴부위의 여러 골절들이 생긴 것이 설명된다.

 [팩트 4] 탐사대원들의 머리가 백발화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검시관의 보고서엔 그들의 머리가 모두

자연 색상그대로라고 기록되어 있다.

 [팩트 5] 탐사대원들의 의복에서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무책임한 저널리즘으로 인해 파생된 거짓말이며

 실제론 우리의 체내에도 있는 방사성칼륨이 검출되었다.

 [팩트 6]사건 현장 근처에서 발견된 로켓 부품으로 사용된

금속 조각은 사실 레이더 시스템의 일부로 밝혀졌다.

 [팩트 7]소련정부가 해당 사건 현장을 출입금지 지역으로

​선정한 것은 아마추어 스키 그룹에 한해서였으며

이는 동일한 사고 발생 재발을 방지하고자

 한 시도로 3년간 금지했다는 것이다.

(당시 소련의 불법 실험 때문이라는 설과

그로인해 통제되고 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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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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