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의 프로포즈.쟈니 캐쉬의 영화 같은 실화.앙코르.확장판.FHD.블루.한글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제리 리 루이스 등과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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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
[]제78회 아카데미 5개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의상디자인상/편집상/사운드믹싱상
[]제 63회 골든 글로브 3개 부문 수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2006년 크리틱스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사운드트랙
[]2006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여우주연상
[] 제 11회 전미 비평가 협회 최우수 여우주연상
*** 그들의 이야기 ***
쟈니 캐쉬는 의지했던 형을 잃고
이 사건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작곡에 천재적이었지만.술과 약물에 빠져
결국 아내가 그를 떠나며 또 한명의 요절한
천재 아티스트로 남을것 같은 징조가
보일 때쯤.만난이가 준 카터엿으며
그녀로 인해 그는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쟈니 캐쉬는 준 카터에게 10년 동안
무려 40번의 프로포즈를 시도하며
오직 한 여자만을 향한
운명적인 사랑을 보여주지만
39번째에 이르기까지 번번히
자신의 청혼을 거부하는 그녀에게
사랑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운명적 사랑을 더욱 확신하는 쟈니 캐쉬.
그는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서.
그것도 수 만 명의 관객들 앞에서.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기습(?) 프로포즈를
연출하기에 이르고.결국 40번째에
그녀의 사랑을 얻는데 성공합니다.
쟈니 캐쉬에게는 음악적 파트너이자
구원의 대상.영혼의 동반자였던 준 카터!
그녀는 그의 불행조차도 음악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이해하며
감싸 안아준 사람이라고.
무엇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랑하는 여인이 세상을 떠나자.
5개월 후에 쟈니 캐쉬 자신도
잠들듯 세상을 떠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