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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다 더 찬란했던...그의 청춘을 담다.동주.FHD.최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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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서거 71주기

시 보다 더 찬란했던 그의 청춘

 


이름도,언어도,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 그리고 또 하나의 이야기 ***


그렇게 시인이 되고 싶어했던 그는
생전에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죠..
감시를 받던 그는
어쩜,자신을 미래를 예감했는지
똑같은 시집을 3권을 만들어
스승님과, 절친에게 각1권씩을
맡기며 후일을 부탁했답니다.
2권은 일본넘들 손에 불태워졌고,
절친이 고향집 마당에 묻어두었던
한권이 무사히 살아남았고.
윤동주 사후에 지인들이
옥중에서 썼던 글들과 같이 엮어
한권의 시집으로 엮어 펴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주옥 같은 시들이
이 한권의 시집에 들어있는 것들이죠.
그건 기적이었다던 어느 분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만약에..우리가 윤동주라는 사람을....
시인을...그의 아름다운 시들을..
알지 못 할뻔 했다는 생각에
아찔하고..소름이..
별이 되셨을 거 같아요...
카스트로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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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합니다.꾸벅..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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