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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THE GREAT BATTLE, 2018)
줄 거 리
우리는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무릎 꿇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항복이라는 걸 배우지 못했다!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ABOUT MOVIE
NEW VICTORY
액션 블록버스터 최초! 고구려를 향하다!
올 추석,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라!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그 동안 스크린에서 깊게 조명하지 않았던 고구려 시대로 시선을 향했다. 고구려에 대한 사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 <안시성>도 역사에 남아있는 안시성과 양만춘에 관한 단 3줄 뿐인 기록으로 시작된 영화다. 김광식 감독은 영화의 포문을 여는 주필산 전투와 2번의 공성전,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토산 전투 등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전쟁 장면들을 실감나게 연출하고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과 당 태종, 사물 등 주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리기 위해 100권의 서적을 참고하는 등 잊혀진 승리의 역사를 그리려고 다각도로 힘썼다.
김광식 감독은 "고구려, 특히 ‘안시성 전투’와 관련된 사료가 부족해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남아 있는 사료를 통해 100% 고증 가능한 부분은 철저하게 고증했다. 그 외의 이야기와 요소들은 영화적 상상력을 더하는 작업을 거쳤고, 이를 연출의 포인트로 삼았다"고 이야기했다.
<안시성>은 한국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처음으로, 잊혀진 역사 속의 위대한 승리를 스크린에 가져오며 용맹한 기세를 떨쳤던 고구려의 기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NEW ACTION BLOCKBUSTER
스카이워커부터 로봇암까지!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현한 액션의 신세계!
<안시성>은 약 1,400여 년 전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손에 꼽히는 규모의 전략과 전술로 유명한 ‘안시성 전투’를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스크린에 펼치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
함께한 보조 출연자만 무려 6,500여명, 전투 장면에 활용된 말은 650필. 당나라 제작 갑옷은 168벌, 고구려 제작 갑옷은 248벌이 사용됐다. 총 7만평 부지에 실제 높이를 구현한 11미터 수직성벽세트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길이 180미터 안시성 세트를 제작한 것은 물론, ‘안시성 전투’의 핵심인 약 5천평 규모의 토산세트도 CG가 아닌 고증을 통해 직접 제작하여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리얼한 액션신 촬영을 위해 스카이워커 장비로 360도 촬영을 진행하였고 드론, 로봇암, 팬텀, 러시안암 등 최첨단 촬영 장비들을 총동원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을 전한다.
ABOUT MOVIE
NEW CASTING LINE UP
모두가 하나가 될 때 빛나는 캐스팅 라인업!
‘팀 <안시성>’ 배우들의 폭발적인 액션 연기!
할리우드 히어로물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팀 <안시성>' 속 캐릭터 군단은 저마다 가진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뽐낼 뿐만 아니라, 함께 했을 때는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조인성은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 역을 맡아 안시성민과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자 5천명의 소수 군대로 20만 대군의 당과 싸우며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은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특히 양만춘은 고구려 시대 전장을 휘어잡은 장군들이 실제로 3~40대임을 반영한 매우 현실적인 캐스팅. 김광식 감독은 "전체 배우들의 평균 나이대가 40대 이하다. 젊고 섹시한 사극을 만들고 싶었고, 조인성을 가장 먼저 캐스팅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주필산 전투에서 패한 후, 연개소문의 비밀 지령을 받고 안시성에 들어온 태학도 수장 사물 역은 남주혁이 맡아 선배 배우들과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성주' 양만춘을 언제나 듬직하게 보필하고 성민을 지키는 '안시성의 부관' 추수지 역은 배성우가 맡아 활약한다. 빠른 행동력과 공격적인 돌파력으로 고구려의 최강 기마부대를 이끄는 기마대장 파소 역엔 엄태구가 나선다. ‘여군’ 백하 부대의 리더 백하는 김설현이, 고구려의 미래를 내다보는 신녀 시미는 정은채가 연기했다.
또 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아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쟁의 신'으로 불린 당나라 황제 이세민 역은 박성웅이 함께했다. 이 외에도 성동일(우대), 장광(소벌도리), 유오성(연개소문)까지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이 <안시성>을 탄탄하게 만드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
PRODUCTION Q&A
Q1. ‘안시성’ 세트는 어떤 방식으로 제작 되었나?
A. ‘안시성’ 세트는 함양, 고성 등 7만평 부지에 약 5개월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 됐다. 실제 높이는 약 11m이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성탑, 운제 등 공성 무기들이 성벽에 닿는 장면을 소화할 수 있게 튼튼하게 제작 되었다. 본성 세트는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약 150m, 성벽의 총 길이는 180m에 달한다. 또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하는 토산 세트는 2개월에 걸쳐 완성 됐다.
Q2. 4번의 전투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성 무기들의 제작과정은?
A. 평지에서 펼쳐지는 주필산 전투부터 2번의 공성전, 그리고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토산 전투까지, 총 4번의 특색 있는 전투는 각각의 다양한 대형 무기를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영화 속 공성무기는 1:1 비율로 실물 제작해 실제 크기가 주는 위압감을 제대로 보여준다.
당나라 군이 야밤에 성벽을 타고 넘어올 때 등장하는 *공성탑은 15.4m로 5층 건물 옥상 높이를 자랑한다. 또한 20~30명의 사람이 실제로 들어갈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내구성을 구축하는데 힘썼다. 이에 제작진은 철골 프레임을 제작해 나무를 씌우는 방식으로 안정감과 위용을 동시에 가진 공성탑을 만들어 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을 더욱 실감나게 담았다.
안시성의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돌을 날리는 *투석기는 발사 시 최대 높이가 14m에 달해 압도적인 규모감을 자랑한다. 또 다른 대형 공성무기인 *운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가로 4m, 높이 12m의 목재로 만들어진 운제는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성벽을 단숨에 오를 수 있도록 제작된 위협적인 무기다.
이렇듯 120여 일 간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제작된 <안시성>의 대형 공성 무기들은 영화의 스케일과 액션감, 생동감을 극대화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Q3. <안시성> 한국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장면 탄생 비결은?
A. 시작과 동시에 관객을 압도하는 주필산 전투에서는 ‘러시안 암’이 기마부대의 기마전을 역동적으로 보여준다. 러시안 암은 자동차 헤드에 카메라를 고정,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한 특수 촬영 장비이다. 대규모 공성전 뿐만 아니라 고구려 최강 전사들의 개별 액션씬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든 비결은 ‘스카이 워커’, ‘로봇암’ 등 최첨단 장비에 있다. 스카이 워커는 네 꼭지점에 사축 와이어를 설치해 360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장비로 수십만 대군이 동원된 전투의 스케일을 담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로봇암은 카메라 동선을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해 보다 정교한 촬영을 가능케 하는 첨단 장비이다. 사람이 촬영할 수 없는 속도를 표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며 로봇암에 초고속 카메라를 설치해 1초당 1000프레임의 고화질 영상을 담아냈다. <안시성>이 자랑하는 캐릭터 별 시그니쳐 액션 씬은 바로 로봇암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Q4. 약 2,000여 컷에 달하는 <안시성>의 CG 작업 분량
A. <안시성>에는 약 2,000여 컷의 CG가 등장한다. CG 작업은 매 전투마다 전담 팀을 두고 진행했고, 전투 한 장면당 사용된 CG 분량은 보통의 한국영화 한 편에 등장하는 CG 분량과 맞먹을 정도였다. 그 중 특히 말(馬)을 표현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말의 섬세한 표현을 위해 <안시성>은 한국 영화 최초로 말 모션 캡처를 시도했다. 군중의 CG 표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보통 한국 영화 내에서 군중 시뮬레이션은 10컷 내외인 데에 비해, <안시성>에는 근래에 보기 드문 500컷 이상 큰 규모의 군중 시뮬레이션이 활용되어 거대한 스케일이 주는 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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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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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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