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 기억..그 날의 진실을 찾아야 한다..FHD.블루.한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77 조회
-
목록
본문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같은 시간, 같은 열차, 같은 풍경
그녀가 사라졌다!
톰과의 이혼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레이첼은
매일 같은 시간,같은 칸 통근 열차에 앉아
창 밖 풍경을 보는 게 낙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완벽한 커플, 메건 부부.
어느 날 메건이 실종되고,그녀의 남편 스콧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톰의 새로운 부인 애나는
사건의 용의자로 레이첼을 지목한다.
****
6초마다 팔리고,
19주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해외에서 아주 큰 화제였던
스릴러 책이 원작이죠.
작가는 좀 특이하달까.재밌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졸업후 타임즈 기자로 일하던 그녀에게
출판 대리인이 로맨틱 코미디를
써보기를 제안했고,
총 네권의 책을 쓰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맨.틱.코.미.디 책의 주인공이
폭격으로 죽거나,사고를 당하거나,
소설의 분위기가 우울해지거나...
결국 작가는
'아..나는 희극이 아니라 비극쪽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식으로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게 정확했던거죠
6초에 한권씩 팔리고,
그녀에게 새시대의 히치콕이란
명성을 줬으니깐요..
영화 또한 스토리나.연출력.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훌륭하다는 평이네요.
반전이 조금 약한게 흠이지만
영화의 시작에 던져지는 의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 짜릿함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예상보다 낮은 점수와 호응도는
아마 책의 높은 인기 때문이 아닐까...
스필버그도 판권을 샀다는거 같은데..
다른 버전의 작품을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
등록일 2022.09.17
-
등록일 2022.09.17
-
등록일 2022.09.17
-
등록일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