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FHD.블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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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시체 처리반으로
일하던 남자 앞에
오늘, 아들의 주검이 도착했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어느 날,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 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한다.
@사울의 아들은...@
지옥의 묵시록,풀 메탈자켓을 잇는
또 하나의 걸작.
사울의 아들은 생존을 통한 감동이 아닌,
지옥 그 자체를 완벽히 재현 했다는 평을 받으며,
기존 홀로코스트 영화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데뷔감독.무명배우.비주류 장르.비 영어권.
심지어 4:3 아카데미 화면비의 비주얼 등
온갖 투자.제작.흥행적 악재를 보라는 듯 극복한
이 당찬 데뷔 감독의 첫 장편 영화는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세계 영화계에 큰 화제를 나았다고 합니다.
흠...웬지..홀로코스트 영화의 끝판왕이란
리뷰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보기조차 망설여지는 영화.
그리고,포스터의 슬픔조차 금지된 곳..이란
문구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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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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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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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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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