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왕년의 복싱 챔피언 빌리는

술과 도박의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아내 애니마저 떠나버리고

지금은아들 티제이와 단둘이

경마장에서 말을 돌보는 일을 하며.

착실하게 살고 있다.

티제이는 언젠가 빌리가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아빠를 챔프라고 부른다.

하지만 나이도 먹고,빌리에겐

 다시 복귀할 의지가 없다.

 

****

 

이 영화가 미국에서 처음 개봉했을때

 많은 영화 평론가들이 관객들의 감정선에만

기대는 작품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영화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품성에 대한 이런 냉정한 평가에도

79년을 대표하는 슬리퍼 히트작으로

기록될 정도로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 이유를

아버지역 존보이트와 아들 역 리키 슈로더의

 완벽한 연기가 주는 감동을 꼽네요.

또하나,존 보이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랍니다..

 

###잠시만요...

처음 4분여 정도의 자막이

띄엄띄엄 나오는건 원래 그런겁니다..

지나가는 내용..^^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