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다 더 찬란했던.그의 청춘을 담다..HD.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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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서거 71주기
시 보다 더 찬란했던 그의 청춘...
이름도,언어도,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요,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때에
일본 유학 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 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어둠의 시대,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그리고...얻어 들은 이야기@
그렇게 시인이 되고 싶어했던 그는
생전에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죠..
감시를 받던 그는
어쩜,자신을 미래를 예감했는지
똑같은 시집을 3권을 만들어
스승님과, 절친에게 각1권씩을
맡기며 후일을 부탁했답니다.
결국 2권은 일본넘들 손에 불태워졌구,
절친이 고향집 마당에 묻어두었던
한권이 살아남아,
윤동주 사후에 지인들이
옥중에서 썼던 글들과 같이 엮어
한권의 시집을 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주옥 같은 시들이
이 한권의 시집에 들어있는 것들이죠.
그건 기적이었다던
어느 분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윤동주라는 사람을....
청년을... 시인을...
그의 아름다운 시들을..
알지 못 할뻔 했다는 생각에
아찔하고..소름이..
별이 되셨을 거 같아요...
카스트로폴로스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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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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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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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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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