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된 소녀.사라진 진실.그녀를 증오한 이들.FHD.블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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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풀지 못한
악마의 퍼즐을 맞춰라!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가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해커 리스베트를 만나게 된다.
******
책으로 읽은건
영화로는 보지 않는 주의라..
그 시끌 벅적한 소문에
유혹당하면서 애써 외면했던 영화.
더군다나 남주가..상상했던 이미지랑..
이런 굵고 거친 느낌이 아닌...
좀 더 샤프하고 인텔리하달까..
책만큼 영화도 재밋다니
저도 다시 살짝 끌리긴 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긴박해지는 분위기를
영화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원작자에 대해..#
한때 밀레니엄 붐까지 일으켰던
3부작 추리소설이 원작이죠..
원작가 스티그 라르손은
15세때 윤간을 목격한 이후
여성에 대한 폭력,학대에 대해서
혐오감을 갖고
그것을 주제로 장편의 소설을 계획합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를 출판하게 된 게
밀레니엄 3부작이죠.
불행히도
책의 출판 계약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
심장마비로 돌연사 하게 된 라그손.
언론인이며 기자였던 그는
극우파들의 협박과 암살 시도로
항상 신변이 위험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연인이자,평생의 동반자인
에바 가브리엘손까지 위험해질까봐
혼인 신고는 안한채 30년을 함께 하고 있었죠.
그의 사후 밀레니엄이 발간되고
엄청난 대박이 나는데,
문제는 스웨덴은사실혼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라그손은 생전 부모,형제와 사이가 안좋아
의를 끊다시피 하고 살았는데
현재 밀레니엄에 대한
인세와 관련된 사업에 대한 모든 재산들을
가족들이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그가 사랑했던 에바는 둘이 함께 했던
단촐한 집한칸 밖에 남은게 없다는...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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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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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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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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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