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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의 감금.5일의 추적.FHD.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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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갇힌남자 최민식
 vs
가둔 남자 유지태
15년을 기다린
두 남자의 대결
대결의 끝, 하나는 죽는다!
그러나... 남은 시간은 5일

 

 

******


쿠엔티 티란티노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펄프픽션의 개봉 기념차 내한 했을 때
 인터뷰를 맡은 사람은
당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었던
박찬욱 감독이었다는.
두 감독은 여러가지 비슷한 부분이 많았답니다.

박찬욱 감독 역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처럼

대단한 영화광이었고 B급 영화 매니아라는 점.

큐엔티노 감독은 비디오 대여점 점원 경력이 있어

 그 덕에 많은 영화를 섭렵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박찬욱 감독도 비디오 대여점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는 점.

그러니 얼마나 말이 잘 통했을지는..

인터뷰를 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방대한 영화 지식에 감탄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후.이 둘의 인연이 2004년 칸 영화제로까지 이어집니다.

당시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취향과 박찬욱과의 인연이 결집되어

박찬욱의 첫 칸 진출작이었던

[올드 보이]가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분석.

사실 [올드 보이]는 영화제를 의식하고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었고

 진출한다 해도 비경쟁 부문을 생각했지

경쟁 부문이 아니었데요.

또.그때까진 박찬욱이

국제영화제와 친숙한 감독도 아니었고

국내에선 상업 영화로 인식 됐는데

의외로 경쟁 부문에까지 오르자

쿠엔틴 타란티노가 힘을 써줬기 때문에

가능했을거라는 분석이 나왔고

그래서 수상 여부를 긍정적으로 점칠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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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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