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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를 뒤흔든.충격실화.그날의 미스터리.FHD.블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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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츠의 후광에 가려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미국 굴지 재벌가의 상속인인 존 듀폰이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신의 레슬링 팀,폭스캐처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한다.
*****
저도 몰랐던 사건인데
영화를찾다가 자료를 보니
놀라운 애기가 있었네요.
** 실제 사건 이야기 **
1996년 1월 26일
세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총탄에 맞고 쓰러진 남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데이비드 슐츠.
총을 쏜 남자는 미국 거대 화학회사
듀폰 창업자의 4대손 존 듀폰.
데이비드의 부인인 낸시가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즉시 출동햇으나.
존 듀폰은 집으로 도주후 2틀 동안이나
대치하다 잡혔다고 하는군요.
뭐.돈 많은 집이니.
내노라 하는 변호인단에 의해
정신 병력등을 주장한게 받아들여졌고
3급 살인 유죄 선고를 받는군요.
총기를 들고 찾아가 죽인거니 상황상 1급살인.
그럼 아마 사형이죠..
암튼 미국 역사상 가장 돈 많은 살인범
존 듀폰은 13년 형을 받았으나
형량을 다 채우지 못하고
2010년 72세의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가 왜 살인을 했는지
끝까지 미스테리로 남았답니다.
여러가지 추측만 있을뿐.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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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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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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