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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실화.나타샤 캄푸쉬.8년전 납치당했습니다.FHD.블루.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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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원한 것은 복종과 사육,

그리고 나는 완전한

그의 소유가 되었다!

 

 

1998년3월2일,열살 나타샤 캄푸쉬는

등교길에 납치당한다.

지하의 1.5평 작은방에 갇힌 나타샤.

범인은 그녀에게 복종만을 강요하고,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굶김으로

그녀를 사육하기 시작한다.

 

 

 

** 실제..3096일의 기록 **

 [1일]

생애 처음 그러나 마지막인 그것들..

난생 처음 혼자 등교하던

열살 소녀와 그녀의 새 신발 ..

1998년 나타샤가 납치를 당하던 날은

4학년의 새 학기가 시작되던 첫날이었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녀가 처음 혼자서 등교를 한

그 날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등교가 되었고,

어머니께 끈질기게 졸라서 생일선물로 받아

처음으로 신은 발레 슈즈는 범인의 손에 의해

소각되어 버린다.

 

 

[2일~30일]

어이없게 놓쳐버린 두 번의 제보..

 

실종 다음날 같은 지역의 어린이가

납치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어린이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어린이의 목격담을 언론이 먼저 보도한후,

그제야 경찰들은 나탸사를 납치했던

흰색 승합차 대대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한다.

이어 한달이 지난 1998년 4월14일에는

신원불명의 남자로부터 나타샤가 감금되어있던

범인 거주지의 주소와 상세한 인상착의까지

제보되었지만,

경찰의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3095일, 그리고 3096일]

범인이 나탸샤에게 바란 것은

완벽한 복종이었다.

나탸샤는 폭력과 학대 속에서도

범인의 무자비한 요구를 들어주며

신뢰를 쌓는다.

마침내 생활에 금전적 어려움을 겪던 범인이

납치에 이용되었던 승합차를 판매하려

나탸사에게 청소를 시키던 때 걸려온

구매 문의 전화에 범인이 정신을 판 사이

그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다.

 


******


정말...어느 나라나 경찰들의 안이함이란..

멘탈이 대단한 소녀네요..

탈출한 후에도 상처에 얽매여 힘들게만

지내지 않고 자전 에세이집도 내고

영화 촬영장에도 직접 와서 제작에 적극

동참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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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확인이 늦어 죄송함다.꾸벅   
     위의 설명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영화를  더 즐길 수 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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